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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이 영롱한 바닷가 여인숙의 재해석


월화여인숙은 70년대 말 문을 열었던 여인숙 자리에 신축된 스테이 입니다. 요일을 뜻하는 ‘月火’가 아닌 영롱한 달빛을 뜻하는 ‘月華’로, 달빛이 영롱하게 빛나는 검은 바다 옆 작고 하얀 여인숙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. 화려하지만 이질감이 드는 상업적인 숙소공간이 아니라, 여행자가 바닷가 마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잠시 머무는 느낌을 전하는 곳 월화 여인숙 입니다.


- 월화여인숙 -